하겐다즈 신제품 초콜릿 아이스크림, 예상 매출 초과 달성

이성웅 2020. 11. 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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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는 지난달 출시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아몬드'와 '벨지안 초콜릿&헤이즐넛' 신제품이 예상 매출 대비 130% 이상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찬 바람 부는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초콜릿 플레이버 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하겐다즈만의 장인정신과 퀄리티로 완성한 신제품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쁘다"며 "다가오는 올겨울, 프리미엄 초콜릿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으로 달콤하고 품격있는 디저트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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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하겐다즈는 지난달 출시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아몬드’와 ‘벨지안 초콜릿&헤이즐넛’ 신제품이 예상 매출 대비 130% 이상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2020년 출시한 하겐다즈 신제품 중 동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 1위로 올라섰다.

(사진=하겐다즈)
하겐다즈는 신제품의 인기 비결이 고품질 원재료만이 구현할 수 있는 화려하고 풍부한 초콜릿 풍미에 있다고 분석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한 제품에 다양한 프리미엄 초콜릿과 원재료가 어우러져 한입에 3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식감과 섬세한 맛을 즐길 수 있어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존의 단조로운 초콜릿맛과 달리 묵직한 다크초콜릿, 벨기에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프리미엄 가나슈 소스 및 초콜릿 헤이즐넛 소스를 각각 가미해 초콜릿 맛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카라멜 코팅한 고급 견과류를 콕콕 담아 달콤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부드러움 가운데 바삭한, 감각적인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찬 바람 부는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초콜릿 플레이버 제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하겐다즈만의 장인정신과 퀄리티로 완성한 신제품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기쁘다”며 “다가오는 올겨울, 프리미엄 초콜릿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으로 달콤하고 품격있는 디저트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겐다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 등에서 제품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주는 ‘2+1’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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