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권 이양 움직임에 다우지수 160포인트 올라

윤재준 2020. 11. 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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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결과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에 정권 이양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 다우지수는 23일(현지시간) 장외거래에서 크게 올랐다.

이날 미국 연방총무청(GSA)의 에밀리 머피 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권 이양을 시작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자신은 정권 이양 작업을 승인했다면서도 "싸움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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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모습.AP뉴시스
대선 결과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에 정권 이양을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 다우지수는 23일(현지시간) 장외거래에서 크게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 선물이 160포인트, S&P500과 나스닥 100 지수 선물도 각각 0.4%, 0.3% 올랐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날 미국 연방총무청(GSA)의 에밀리 머피 청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당선인에게 정권 이양을 시작할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자신은 정권 이양 작업을 승인했다면서도 “싸움은 계속 될 것”이라고 적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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