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美 경제 지표 호조.. 다우 1.12%↑

김서연 2020. 11. 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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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과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7.79포인트(1.12%) 상승한 2만9591.2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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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과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7.79포인트(1.12%) 상승한 2만9591.2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05포인트(0.56%) 오른 3577.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66포인트(0.22%) 상승한 1만1880.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긍정적 소식이 이어지며 지수를 견인했다. 또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도 양호해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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