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금정구 한신아파트서 화재..소방본부 "사망자 1명, 경상 3명 발생"

김민혁 기자 2020. 11. 24.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전 6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신아파트에서 1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1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1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큰 불을 잡고 나머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12층 안에 있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경제] 24일 오전 6시 50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한신아파트에서 1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1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1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큰 불을 잡고 나머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12층 안에 있던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3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