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전진♥류이서, 임신기대 산부인과서 급수술 예고 '긴장'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0. 11. 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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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부부가 임신을 기대하고 산부인과에 갔다가 급 수술을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렇게 전진 류이서 부부가 타협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던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류이서가 "미식거리기도 하고 더부룩한 느낌도 난다. 한 4일 지나긴 했다"고 말하자 전진이 임신을 기대하며 함께 병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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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부부가 임신을 기대하고 산부인과에 갔다가 급 수술을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 류이서 부부는 김승현, 최제우를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 했다. 명리학을 공부한 최제우는 전진 류이서 부부의 자식운이 약하긴 하지만 22년 부부 모두에게 자식운이 있다며 이란성 쌍둥이가 나올 수도 있다는 희망적인 말을 했다.

또 전진 류이서 부부가 일주일에 한번 3000cc만 마시는 음주제한으로 갈등을 빚자 최제우는 “뷔페처럼 3시간으로 제한하는 게 어떠냐”고 조언하며 타협점을 제안했다. 전진은 3시간 동안 8000cc 정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반색했다.

그렇게 전진 류이서 부부가 타협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던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류이서가 “미식거리기도 하고 더부룩한 느낌도 난다. 한 4일 지나긴 했다”고 말하자 전진이 임신을 기대하며 함께 병원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의사는 초음파 검사 결과를 말하며 “난임의 확률이 좀 더 증가하게 되는 거다”고 충격적인 말을 했고 급기야 류이서가 바로 수술을 받게 됐다. 제작진은 ‘실제 상황 곧장 수술시작’ 자막으로 긴장감을 더하며 전진 류이서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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