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외교부장, 수요일 한국 방문..시 주석 방한 논의될 듯

강성웅 2020. 11. 23. 23: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내일부터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 출범에 대비한 한국, 일본과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입니다.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수요일인 오는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만나 시진핑 국가 주석의 방한 문제를 포함한 양국 간 현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이 부장은 앞서 내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이 부장은 이번 한국과 일본 방문을 통해 미국 대선 이후 한중일 3국의 협력 확대 의사를 밝히면서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