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첫 우승까지 '1승 남았다'

조희찬 2020. 11. 23.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통합우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뒀다.

NC는 23일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었다.

1차전에 이어 4차전과 5차전을 따낸 NC는 7전4선승제인 KS에서 3승2패로 앞섰다.

2011년 창단한 NC는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 5차전 5-0 승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통합우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뒀다. NC는 23일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었다. 1차전에 이어 4차전과 5차전을 따낸 NC는 7전4선승제인 KS에서 3승2패로 앞섰다. 2011년 창단한 NC는 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했다.

NC 선발 구창모는 이날 7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개인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뒀다. 타석에서는 5회 1사 2루에서 적시타를 친 에런 알테어와 6회 1사 1루에서 중월 투런 아치를 그린 양의지가 돋보였다. KS에서 2승2패 후 3승을 먼저 챙긴 팀의 우승 확률은 81.8%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애플·테슬라 지금 사도 될까? 궁금하면 '해주라'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