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초교 강사 등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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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지역 88번 확진자인 40대 A씨는 도담초등학교 계약직 강사로, 지난 21일부터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이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확인, 학생과 교직원 등을 추가로 검사할 계획이다.
40대 B씨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역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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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지역 88번 확진자인 40대 A씨는 도담초등학교 계약직 강사로, 지난 21일부터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이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도담초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된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확인, 학생과 교직원 등을 추가로 검사할 계획이다.
40대 B씨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역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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