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농구 삼성생명, BNK 제물로 연패 탈출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0. 11. 23.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제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23일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 원정에서 82-73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5위에서 BNK와 공동 4위(3승 4패)로 올라섰다.

BNK 센터 진안은 개인 최다 24득점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BNK와 원정에서 승리한 삼성생명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부산=WKBL)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제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23일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와 원정에서 82-73 승리를 거뒀다. 3주 간의 A 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이겼다.

휴식기 이전 2연패를 끊었다. 삼성생명은 5위에서 BNK와 공동 4위(3승 4패)로 올라섰다.

혼혈 선수 김한별이 22점 16리바운드 괴력의 더블더블로 승리를 이끌었다. 28점 9리바운드의 배혜윤과 4쿼터 승부처에서 7점을 집중시킨 박하나(17점)도 거들었다.

BNK 센터 진안은 개인 최다 24득점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공동 3위에서 공동 4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