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 A씨, 제주도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김은구 2020. 11. 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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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거주하는 A씨가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도에 도착한 지난 22일 서울시 소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을 통보받아 23일 오후 4시50분께 서귀포서부보건소에서 검사를 했다.

이후 이날 오후 8시 최종 확진 판정됐다.

제주도는 A씨를 격리치료하기 위해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하는 한편 A씨의 접촉자, 방문지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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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수도권에 거주하는 A씨가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도에 도착한 지난 22일 서울시 소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된 사실을 통보받아 23일 오후 4시50분께 서귀포서부보건소에서 검사를 했다. 이후 이날 오후 8시 최종 확진 판정됐다.

제주도는 A씨를 격리치료하기 위해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하는 한편 A씨의 접촉자, 방문지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에도 착수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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