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모레 아침까지 0도 안팎의 추위..이후 점차 평년 기온 회복

최아리 캐스터 2020. 11.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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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말 새 가을비가 지나고 겨울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찬 바람은 잦아들고 있지만 밤사이 지표면이 빠르게 식어가면서 내일과 모레 아침까지는 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집니다.

이후에는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텐데 공기가 탁해질 모양입니다.

모레부터는 점차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밤에는 서쪽 지방의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지니 올겨울 날씨는 어떨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 기상청에서 발표한 장기 전망에 따르면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추운 겨울이 되겠습니다.

기습적인 추위가 잦겠고요.

특히 초겨울부터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또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대가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서해안과 제주도, 영동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0도, 춘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고 떨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영동지방에서 비나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84904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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