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넷째 임신 정미애, 방송 녹화 중 가진통 '긴장+당황'

조윤선 2020. 11. 23.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방송 녹화 현장에서 가진통을 겪어 긴장을 불러일으켰다.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송가인, 홍자와 이야기 중 어딘가 유독 불편해 보이는 기색을 드러냈다.

옆에 앉아있던 송가인은 정미애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힘들어하자 "아프냐"고 걱정했고, MC들도 크게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방송 녹화 현장에서 가진통을 겪어 긴장을 불러일으켰다.

23일 방송된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이날 정미애는 송가인, 홍자와 이야기 중 어딘가 유독 불편해 보이는 기색을 드러냈다. 옆에 앉아있던 송가인은 정미애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힘들어하자 "아프냐"고 걱정했고, MC들도 크게 당황했다.

모두가 걱정스럽게 지켜보자 정미애는 "가진통이 왔다"고 차분하게 말했고,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쉬었다 가자"며 녹화 중단을 고려했다.

하지만 정미애는 "금방 좋아진다. 잠깐만 그런다. 괜찮다"며 당황한 사람들을 진정시키며 세 아이의 엄마다운 포스를 풍겼다. 이어 "오래 앉아있으면 그렇다. 괜찮다"며 금세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강호동은 "방송하다가 가진통이라니 처음이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3일특가! 캐디백포함
“'박한별♥' 유인석, 문 연 채 소리 내며 성관계” 前아레나 MD 충격 증언
백지영♥정석원, 으리으리한 집 최초 공개…찢어진 벽지 '반전'
박정아 “30대 폐경? 말도 안돼…45살 전에 둘째 낳겠다”
'폐암말기' 김철민, 30년 지기 박명수에게 진심의 고언 “네 몸 사랑하길”
걸그룹 출신 성인 배우 승하 “출연료 세단 한 대 정도”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