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하루 새 2명(종합)

이길표 기자 2020. 11. 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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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0대 A씨(세종 8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양성 판정으로 세종시의 이날 하루 확진자는 2명이 됐다.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으로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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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71명 증가한 3만100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7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09명(해외 3명), 부산 4명(해외 1명), 대구 1명(해외 1명), 인천 23명, 광주 1명, 대전 2명(해외 1명), 울산 1명, 세종(해외 1명), 경기 74명(해외 2명), 강원 11명(해외 1명), 충남 8명(해외 1명), 전북 9명, 전남 5명, 경북 4명, 경남 2명, 제주 1명, 검역과정 5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0대 A씨(세종 89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A씨의 양성 판정으로 세종시의 이날 하루 확진자는 2명이 됐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세종시 도담초등학교 강사는 지난 21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해당 학교는 이날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12월 8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2명이 확진 판정으로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89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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