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에 갑질 논란' 조상현 광산구의원 제명

김호 2020. 11.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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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 광산구의회는 오늘(23일)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들을 상대로 각종 갑질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조상현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오해와 진실을 밝히고 제자리로 돌아오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앞서 조 의원은 공직자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의혹이 공무원노조 설문조사 과정에 불거졌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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