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단체, '전두환 동상 훼손' 구속 수사 반발
손준수 2020. 11. 23. 22:21
[KBS 광주]
최근 충북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 동상을 훼손하려 한 50대가 구속된 것과 관련해 오월단체들이 무리한 구속수사라며 반발했습니다.
오월 단체들은 이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충청북도의 무책임하고 역사의식 없는 졸속행정에 있다며, 구속수사를 결정한 경찰과 법원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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