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3명 추가 발생..전북 231번 확진자 접촉

유승훈 기자 2020. 11. 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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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36번, 237번, 238번(군산 35번~37번)째 확진자다.

23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231번 확진자 A씨(50대·군산 33번)의 접촉자들이다.

앞서 A씨와 함께 확진된 전북 232번 확진자(50대·군산 34번)도 하남 85번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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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36번, 237번, 238번(군산 35번~37번)째 확진자다.

23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231번 확진자 A씨(50대·군산 33번)의 접촉자들이다.

A씨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모임에서 경기도 하남 85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앞서 A씨와 함께 확진된 전북 232번 확진자(50대·군산 34번)도 하남 85번의 접촉자다.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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