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코로나19 확산 우려 빙어축제 전면 취소
김영준 2020. 11. 23. 22:18
[KBS 춘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제 빙어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인제군은 내년 1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인제빙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제군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를 예정대로 열기 어렵고, 코로나 확산이 우려된다며 취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닷새째 하루 100명대, “최대 고비”…내일부터 10인이상 집회 금지·대중교통 감축
- G20 정상 “백신 공평한 분배” 가능할까?
- [속고살지마] 합법적 절세 테크닉이라는 ‘세금 대납계약’, 문제없을까
- 우체국 택배부터 ‘구멍 손잡이’…“구멍만 있어도 편해요”
- 아직도 컨테이너 생활…‘내년 여름’도 막막
- ‘비혼출산 허용’ 넘어야 할 산은?
- 동학개미 ‘주춤’ 외국인 ‘사자’, 이유는?
- [단독] “신이 마약을 원한다”… 2030 파고 든 마약
- 故 김용균 추모제가 정치적? 마로니에공원 불허한 종로구
-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아들 키운 엄마, 경찰이 선처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