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요양병원서 1명 추가 확진..지역 18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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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요양병원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관내 모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8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날 속초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제 12번 확진자의 접촉자 포함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강원도는 이날확진자 4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1명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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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속초시 요양병원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관내 모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8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7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것이 확인돼 코호트 격리 조처 중이다.
보건당국은 A씨가 병원에서 격리 중이어서 외부 동선 및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날 속초에서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제 12번 확진자의 접촉자 포함 총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강원도는 이날확진자 45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1명에 이르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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