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7명 확진..영주서 확산세
김도훈 2020. 11. 23. 22:15
[KBS 대구]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3명, 경북 4명입니다.
안동과 포항에서 확진자 접촉자 검사 결과 각각 1명씩 확진됐고, 영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주에선 0시 이후 일가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에서는 김천대 방문자와 안산 선문대 재학생 등 2명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분류됐고, 해외입국을 통해서도 1명이 확진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닷새째 하루 100명대, “최대 고비”…내일부터 10인이상 집회 금지·대중교통 감축
- G20 정상 “백신 공평한 분배” 가능할까?
- [속고살지마] 합법적 절세 테크닉이라는 ‘세금 대납계약’, 문제없을까
- 우체국 택배부터 ‘구멍 손잡이’…“구멍만 있어도 편해요”
- 아직도 컨테이너 생활…‘내년 여름’도 막막
- ‘비혼출산 허용’ 넘어야 할 산은?
- 동학개미 ‘주춤’ 외국인 ‘사자’, 이유는?
- [단독] “신이 마약을 원한다”… 2030 파고 든 마약
- 故 김용균 추모제가 정치적? 마로니에공원 불허한 종로구
- 쓰레기 가득한 집에서 아들 키운 엄마, 경찰이 선처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