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제조공장서 불..3억 7천만 원 피해
이유진 2020. 11. 23. 22:14
[KBS 청주]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1동과 기계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장 안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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