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초 강사 코로나 확진..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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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강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3일 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도담초등학교 계약직 강사(세종 88번째)가 이날 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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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의 한 초등학교 강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23일 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도담초등학교 계약직 강사(세종 88번째)가 이날 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날 전교생의 등교를 중지하고 12월 8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학부모에게 확진자 발생상황 등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학생들이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삼가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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