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선팅가게에 차량 돌진 억대 피해..운전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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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시 55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 선팅가게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비틀거리며 내린 뒤 차를 버려둔채 도망갔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안에 있던 장비와 작업중이던 승용차가 크게 망가져 수리비만 6300만원이 나오는 등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A씨가 현장에 지갑을 떨어뜨려 신원은 파악됐지만 사고차량은 경남에 있는 가족 소유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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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시 55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한 선팅가게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비틀거리며 내린 뒤 차를 버려둔채 도망갔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안에 있던 장비와 작업중이던 승용차가 크게 망가져 수리비만 6300만원이 나오는 등 1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사고 당시 상황은 가게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A씨가 현장에 지갑을 떨어뜨려 신원은 파악됐지만 사고차량은 경남에 있는 가족 소유의 차였다.
경찰의 통보를 받은 가족들이 A씨에게 연락을 계속 했지만 A씨는 이날 오후까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경찰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에서 주변을 수색했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며 "연락이 닿는대로 입건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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