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지구' 지정

구병회 2020. 11.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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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북과 세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지구'로 지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이 지역 민간 기업들의 자율 주행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지원합니다.

시범 운행 지구는 오송역↔세종터미널 구간 약 22.4km 구간으로 간선급행버스(BRT)가 시범 운행됩니다.

국토부는 충북, 세종과 함께 서울, 제주 등 전국 6곳을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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