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6번째·경기 확진자 역학조사 완료..내일 특별방역 대책

신익환 2020. 11. 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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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제주도는 오늘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거주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파악돼 역학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확진된 제주 66번 확진자와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경기도 확진자의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해 소독을 마쳤다며 내일 겨울철 특별 방역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16일부터 나흘간 제주를 여행한 청주시 60대가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아직 제주도는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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