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74째 확진자..폴란드서 입국 동구 거주 50대 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저녁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지난 21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 50대 여성이 이날 저녁 8시 1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74번째 확진자는 2019년 11월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1년간 폴란드에서 체류하다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3일 저녁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4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지난 21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동구 거주 50대 여성이 이날 저녁 8시 1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74번째 확진자는 2019년 11월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1년간 폴란드에서 체류하다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울산 174번'은 입국 당일 검사에서 '미결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23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받고 최종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자가격리 장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으며 자가격리 중으로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syw07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효진이 입은 160만원대 '버버리 패딩' 두고 설왕설래, 왜?
- 정형돈 불안장애 탓?…뒷짐 진채 웃음기 제로, 어두운 낯빛 '해설 펑크'
- 김철민 '난 벼랑끝, 올라랄 곳도 내려갈 곳도 없어…박명수 가장 먼저 와'
- 금태섭 '어려운 길 마다않고 살았다'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 조국 '윤희숙, 고추 활주로서 말리면 위법' ·황교익 '비맞으면 곰팡이 펴'
- [N샷] 아이유, 우아한 드레스 자태…러블리 비주얼
- 대기업 50대 직원, 사무실서 아내 살해 뒤 극단선택
- 보아 '키 크고, 잘생기고, 친구 없는 남자가 이상형…김민종은 안돼'
- 히든싱어 '모창 능력자' 사망…윤종신, 오랜팬 비보에 '명복 빈다'
- 흉기로 이웃살해한 50대 구속영장…이전엔 '도끼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