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단독2위' 맥도널드, 상금 10위로 급상승 [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0. 11.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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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챔피언조에서 김세영 프로와 우승을 다툰 앨리 맥도널드. 사진제공=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골프대회 챔피언조에서 김세영 프로와 우승을 다툰 앨리 맥도널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1월 20일(한국시간)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앨리 맥도널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리고 있다. 

맥도널드는 지난달 중순까지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선수다. 그러나 직전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고, 이번 대회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두 대회 상금 약 33만달러(19만5,000달러와 13만5,214달러; 약 3억6,000만원)를 추가해 시즌 상금 10위(54만8,166달러)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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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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