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고교 477명 전원 음성..중랑구 어사출또 방문자 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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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관내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477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1일 관내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2일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가 방문한 면동본동 소재 어사출또에 동시간대 방문한 구민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하면 보건소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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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477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1일 관내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2일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선별진료소에서 학생, 교사, 직원 등 477명을 검사했다. 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욌다.
또한 구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5명(547~551번)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547~548번, 550번은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549번, 551번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중랑구는 관내 확진자가 면목본동 '어사출또'를 20일 오후 5시41분부터 오후 6시23분 사이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해당 음식점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가 방문한 면동본동 소재 어사출또에 동시간대 방문한 구민 중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발현하면 보건소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급증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역학조사 인력을 40명으로 확대했다.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바이러스의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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