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35번째 확진자..미국서 입국한 20대 군산 미군 장병

김도우 2020. 11. 23.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미국에서 입국한 군산 미 공군기지 소속 군인 A(2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국적인 A씨는 도내 235번째(해외 56번째) 확진자다.

A씨는 오산 미 공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가 부대 내 격리 상태였던 만큼 도내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서 입국 주한미군 20대 코로나 확진…누적 235명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군산=김도우 기자】 전북도 보건당국은 미국에서 입국한 군산 미 공군기지 소속 군인 A(20대)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국적인 A씨는 도내 235번째(해외 56번째) 확진자다.

그는 미국 시애틀에서 군용기로 출발해 지난 9일 경기도 오산 공군비행장으로 입국한 후 군산 부대에 도착했다.

A씨는 그동안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A씨는 오산 미 공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A씨가 부대 내 격리 상태였던 만큼 도내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