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전 10주기 추모식.."강한힘 뒷받침돼야"

심다은 2020. 11. 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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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23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전 전투 영웅 제10주기 추모식'에서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강한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픔이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튼튼한 국방태세를 확립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병대사령부는 전사한 서 하사와 문 일병 부모를 '명예 해병'으로 임명했습니다.

또 당시 대응 사격을 한 K-9 포상 1곳은 안보전시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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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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