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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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임기가 종료되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 의사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의 연임 의사에 따라 이사회는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키로 결의한 뒤 자격 심사에 들어갔다.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회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역대 포스코 회장 대부분이 연임에 성공한 만큼 최 회장도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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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내년 3월 임기가 종료되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 의사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의 연임 의사에 따라 이사회는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를 운영키로 결의한 뒤 자격 심사에 들어갔다.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CEO 후보추천위가 한 달 정도 자격 심사를 진행한 뒤 이를 통과하면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된다.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회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역대 포스코 회장 대부분이 연임에 성공한 만큼 최 회장도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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