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배혜윤 앞세워 BNK썸 꺾고 공동 4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썸을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생명은 23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20~2021 KB 국민은행 Liiv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BNK썸과 맞대결에서 82-73(16-18 22-9 16-24 28-22)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삼성생명은 BNK썸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반면 BNK썸은 이날 패배로 4패(3승)째를 떠안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23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2020~2021 KB 국민은행 Liiv 모바일 여자프로농구 BNK썸과 맞대결에서 82-73(16-18 22-9 16-24 28-2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3승(4패)째를 올려 공동 4위가 됐다. 경기에서는 배혜윤이 28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하나와 윤예빈이 각각 17득점, 11득점 씩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초반 삼성생명은 BNK썸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2쿼터 반등에 성공했다. 압박 수비로 실점을 9점으로 막았다. 반면 공격에서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22득점을 몰아넣었다. 3쿼터 잠시 주춤했지만 4쿼터 막판 집중력이 좋았다. 배혜윤이 골밑에서 든든하게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박하나, 김한별이 골밑 득점을 성공시켜 점수를 벌렸고, 승리를 쟁취했다.
반면 BNK썸은 이날 패배로 4패(3승)째를 떠안게 됐다. 진안이 24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구슬이 17득점, 이소희가 15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호동의 밥심' 출산 3주 앞둔 정미애, 녹화 중 가진통?… 제작진 '철렁'
- 윤도현 "콘서트 관객 코로나19 확진…심려 끼쳐 죄송"[전문]
- LG 류지현 감독, 내년 두산전 승패 예상 지수는?[단독영상]
- 반려견 물어가자 맨손으로 악어 입 벌린 70대 남성 [B급통신]
- 한민채, 9살 연하 회사원과 28일 비공개 결혼
- 피트니스선수 겸 연기자 신다원, 맥스큐 12월호 커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 뽐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