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새만금에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

2020. 11. 23.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그룹이 새만금개발청과 손잡고 한국 최초로 친환경 그린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위클리 이슈 : 기업 기사 인덱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허브' 만든다-삼성SDI, 포항에 양극재 공장 착공전기차 시장 선점 가속-현대차그룹, 새만금에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카카오뱅크, 홍콩계 PEF에서 2500억원 추가 투자 유치-SK케미칼, 언택트 마케팅으로 미주·유럽 집중 공략-현대제철, 비대면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린다-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사업 '맞손'-애경산업, 용인물류센터 준공물류 배송 강화[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이슈 : 기업]



현대차그룹이 새만금개발청과 손잡고 한국 최초로 친환경 그린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수소 에너지 생태계를 만드는 데 현대차그룹이 직접 나서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차증권·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사·LG전자 등 7개사와 11월 19일 ‘그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전해 시설,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활용을 연계한 그린 수소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게 된다.

새만금 지역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고 수소 에너지를 비롯한 미래 에너지 사업 육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위클리 이슈 : 기업 기사 인덱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허브’ 만든다
-삼성SDI, 포항에 양극재 공장 착공…전기차 시장 선점 가속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
-카카오뱅크, 홍콩계 PEF에서 2500억원 추가 투자 유치
-SK케미칼, 언택트 마케팅으로 미주·유럽 집중 공략
-현대제철, 비대면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린다
-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사업 ‘맞손’
-애경산업, 용인물류센터 준공…물류 배송 강화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