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비대면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린다

2020. 11. 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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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자동차 전문 브랜드 'H-솔루션(SOLUTION)'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자사의 자동차 강재와 관련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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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 : 기업]



현대제철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자동차 전문 브랜드 ‘H-솔루션(SOLUTION)’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제철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자사의 자동차 강재와 관련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미래 자동차 소재의 전망’, ‘필러와이어 적용 TWB 핫 스탬핑 용접 기술’ 등 첨단 자동차 소재 및 기술과 관련한 내용이 핵심이다. H-솔루션은 현대제철이 2019년 4월 론칭한 브랜드다.

고장력강과 핫 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성능과 원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성·성형·용접·방청·도장·부품화를 아우르는 서비스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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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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