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언택트 마케팅으로 미주·유럽 집중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케미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위클리 이슈 : 기업 기사 인덱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허브' 만든다-삼성SDI, 포항에 양극재 공장 착공전기차 시장 선점 가속-현대차그룹, 새만금에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카카오뱅크, 홍콩계 PEF에서 2500억원 추가 투자 유치-SK케미칼, 언택트 마케팅으로 미주·유럽 집중 공략-현대제철, 비대면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린다-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사업 '맞손'-애경산업, 용인물류센터 준공물류 배송 강화[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이슈 : 기업]
SK케미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미주·유럽연합(EU) 지역 해외 법인과 대리점을 상대로 ‘2020 온라인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지역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방역용 장비, 포장재용 스카이그린(PETG)의 올해 3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전략 지역이다. 해외 법인과 대리점에 대한 기술 지원과 함께 신규 주력 브랜드인 에코젠·에코트리아를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코젠은 바이오 원료가 1~15% 혼합된 고내열 투명 소재로, 화장품·스포츠 텀블러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에코트리아는 재생 페트병으로 만든 화장품 용기용 고투명 소재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위클리 이슈 : 기업 기사 인덱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허브’ 만든다
-삼성SDI, 포항에 양극재 공장 착공…전기차 시장 선점 가속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
-카카오뱅크, 홍콩계 PEF에서 2500억원 추가 투자 유치
-SK케미칼, 언택트 마케팅으로 미주·유럽 집중 공략
-현대제철, 비대면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린다
-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사업 ‘맞손’
-애경산업, 용인물류센터 준공…물류 배송 강화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4호(2020.11.23 ~ 2020.11.29) 기사입니다.]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