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하나로마트, 농산컨설팅 25개 마트 돌파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농산물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리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축협 하나로마트의 매장구조를 개선하는 농산컨설팅을 25개 마트에 대해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농산컨설팅은 전국 하나로마트의 농산물 진열을 표준화하고, 소비 트렌드에 맞는 농산물 구색을 다양화하여 농산물 판매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새롭게 정비한 결과, 컨설팅 실시 25개 마트의 청과매출액은 전년대비 31.8% 증가했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 유형에 맞게 컨설팅 모델을 다양화하는 등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