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 잠정 중단

세종=박성우 기자 2020. 11.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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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달 30일 재개했던 어촌체험관광 할인 지원을 24일 오전 0시부터 잠정 재중단한다고 밝혔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할인지원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면서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위해 마을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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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관광 할인지원 홍보포스터 /해수부

해양수산부는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달 30일 재개했던 어촌체험관광 할인 지원을 24일 오전 0시부터 잠정 재중단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과 방역 상황 등 추이를 지켜본 뒤 추후 재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할인지원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면서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위해 마을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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