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거리두기 2단계 돌입..사업장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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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3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정부의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 방안이 시행됨에 따라 공단 본사 직원과 공단에서 운영중인 고객이용시설과 사업장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안을 즉각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퇴지원포럼·시민강좌 등 공단 주관 각종 행사 취소 ▷비대면 영상회의, 서면·화상보고 중심 업무 진행 ▷재택근무제·유연근무 확대로 시차 출·퇴근제를 통한 복무관리 ▷시설·사업장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강화 ▷각종 모임·회식 자제, 감염병 예방 임직원 복무관리 강화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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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3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정부의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 방안이 시행됨에 따라 공단 본사 직원과 공단에서 운영중인 고객이용시설과 사업장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안을 즉각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사장 주관으로 부서장·지부장 등 간부급 직원과 5개 사업장 대표가 참석한 화상회의를 이날 오전에 개최해 2단계에 해당하는 근무관리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퇴지원포럼·시민강좌 등 공단 주관 각종 행사 취소 ▷비대면 영상회의, 서면·화상보고 중심 업무 진행 ▷재택근무제·유연근무 확대로 시차 출·퇴근제를 통한 복무관리 ▷시설·사업장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 강화 ▷각종 모임·회식 자제, 감염병 예방 임직원 복무관리 강화방안 등이다.
공단 측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2단계 복무지침을 즉각 시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총력을 기울여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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