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코로나19 확산에 준PO 무관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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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준플레이오프(PO)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리그2 3위 경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4위 대전과 준PO를 치른다.
K리그1은 상주와 함께 최하위 12위에 머문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2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만나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하지 않고,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K리그1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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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2 준플레이오프(PO)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리그2 3위 경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4위 대전과 준PO를 치른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비길 경우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경남이 PO에 진출한다.
올 시즌은 K리그1 소속 상주 상무가 연고 협약 종료로 자동 강등됐다. K리그1은 상주와 함께 최하위 12위에 머문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2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만나는 승강 플레이오프는 하지 않고, K리그2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K리그1로 직행한다. 앞서 K리그2 우승팀인 제주 유나이티드는 승격이 확정됐다.
경남 구단은 "창원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창원시가 23일 오전 0시부터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공립 공공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구단은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도민과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와 함께하는 편파중계'와 온라인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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