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21대 국회서 세종 국회의사당 첫 삽 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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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세종 국회의사당의 첫 삽을 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23) 특별대담에 출연해 세종시의 행정 비효율성 개선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의장은 개헌에 대해서도 개정된 지 33년이나 지난 산업화 시대의 현행 헌법의 개정은 불가피하다며,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는 내년 초쯤 공론화하고 내년 중 개헌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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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세종 국회의사당의 첫 삽을 뜨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23) 특별대담에 출연해 세종시의 행정 비효율성 개선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여야 합의와 국민 동의가 필요하겠지만, 최소한 정부 부처가 내려가 있는 상임위원회 11개는 세종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장은 개헌에 대해서도 개정된 지 33년이나 지난 산업화 시대의 현행 헌법의 개정은 불가피하다며, 코로나 위기를 벗어나는 내년 초쯤 공론화하고 내년 중 개헌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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