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단독 입후보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2020. 11. 23. 19:40
[스포츠경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탁구협회장 재선에 도전한다.
대한탁구협회는 23일 유승민 회장이 제25대 대한탁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24일 협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결격사유를 심사받고 하자가 없으면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유 회장의 재선이 확정되면 2025년 총회까지 한국 탁구를 이끌게 된다. 유 회장은은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로 탁구협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5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왔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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