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 '영하권 추위'..강원영동 건조특보

심다은 2020. 11. 23.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많이 추우셨죠?

내일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엔 오늘보다 더 추워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 지도에 짙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은 모두 영하권을 보일 텐데요, 보라색 지역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에 철원과 의성 영하 6도, 파주 영하 5도를 보이겠고요, 서울은 0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그 외 지역들도 보시면 강릉 4도, 안동 영하 3도, 창원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는 햇볕이 내리쬐면서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지만, 여전히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8도, 강릉 12도, 부산 14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오늘까지 계속해 너울성 파도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고요,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강원 영동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이 없어서 그 외 동해안 지역도 차츰 건조해지겠습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후반에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건조함을 달래주겠고요.

기온은 점점 올라서 모레부턴 평년기온을 차츰 회복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