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선수위원, 탁구협회장 연임 눈앞..선거 단독 입후보

안홍석 2020. 11. 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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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제25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승민 선수위원은 규정에 따라 24일 열리는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익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회의에서 결격사유를 심사받고, 하자가 없으면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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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협회장 재선 눈앞에 둔 유승민 IOC 선수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탁구협회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제25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승민 선수위원은 규정에 따라 24일 열리는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익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회의에서 결격사유를 심사받고, 하자가 없으면 당선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유 선수위원이 당선인으로 결정되면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내년도 총회부터 2025년 총회까지 한국 탁구를 이끌게 된다.

유 선수위원은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의 별세로 탁구협회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5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해오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규정에 따라 직에서 물러났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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