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작가상' 백온유 소설가
한겨레 2020. 11. 23. 19:06
민음사가 주관하는 제44회 ‘오늘의 작가상’에 백온유 작가의 <유원>이 선정되었다. <유원>은 화재로 언니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18살 유원의 아픔과 성장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지난해 제1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에도 뽑혔다. 상금은 2천만원이다. 시상식은 새달 15일 열린다.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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