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K리그2 준PO 경남-대전 무관중 진행

이상철 2020. 11. 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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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프로축구 K리그2 준플레이오프가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경남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이에 경남F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2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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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프로축구 K리그2 준플레이오프가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경남FC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창원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창원시는 23일 0시부터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공립 공공시설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경남FC는 오는 25일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2 준플레이오프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에 경남FC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2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경남FC는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도민과 팬들을 위해 ‘루미너스와 함께하는 편파중계’와 온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FC는 K리그2에서 10승 9무 8패(승점 39·40골)로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9·36골)를 다득점으로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준플레이오프는 90분 경기로 치러지며 무승부 시 3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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