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생들,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대회 최우수상

파이낸셜뉴스 2020. 11.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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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는 관광경영학 전공 4학년 박세영, 오창석, 허원진 학생 팀(지도교수 양위주)이 '2020 남해군 도시재생포럼 전국 대학(원)생 아이디어 대회'에서 최우수상(남해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남해의 지역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남해읍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아이디어 대회를 통해 수집된 아이디어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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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양위주 교수와 허원진, 박세영, 오창석 학생. 부경대학교 제공
부경대학교는 관광경영학 전공 4학년 박세영, 오창석, 허원진 학생 팀(지도교수 양위주)이 '2020 남해군 도시재생포럼 전국 대학(원)생 아이디어 대회'에서 최우수상(남해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남해의 지역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남해읍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

수상 아이디어는 유자를 캐릭터화·브랜드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도교수인 양위주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아이디어 대회를 통해 수집된 아이디어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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