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승용차가 병원 입구 '쾅'..인명피해 없어

이은혜 2020. 11.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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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승용차가 병원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A(78·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경산 사정동의 한 병원 1층 입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병원 출입문이 파손됐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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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23일 오후 아반떼 승용차가 경북 경산 사정동의 한 병원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0.11.23.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 대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승용차가 병원 입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A(78·여)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경산 사정동의 한 병원 1층 입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병원 출입문이 파손됐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끼리 출입문 파손 등에 대한 보험 처리를 하기로 했다"며 "음주운전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적인 경찰 조사는 없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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