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원장보 김철웅·전문심의위원 장석일 임명
김서연 2020. 11.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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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신임 부원장보(소비자권익보호 담당)에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을, 전문심의위원(회계 담당)에 장석일 회계심사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부원장보는 1991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감원으로 옮겨 워싱턴주재원, 일반은행국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분쟁조정2국장 등을 지냈다.
장 위원은 2000년 금감원에 입사한 뒤 회계기획감리실장, 회계관리국장, 회계심사국장 등을 거쳤다.
이들의 임기는 24일부터 2023년 11월 23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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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신임 부원장보(소비자권익보호 담당)에 김철웅 분쟁조정2국장을, 전문심의위원(회계 담당)에 장석일 회계심사국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부원장보는 1991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감원으로 옮겨 워싱턴주재원, 일반은행국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분쟁조정2국장 등을 지냈다. 장 위원은 2000년 금감원에 입사한 뒤 회계기획감리실장, 회계관리국장, 회계심사국장 등을 거쳤다.
이들의 임기는 24일부터 2023년 11월 23일까지 3년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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