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어린이집 원생·가족 4명 포함 6명 확진..누적 476명

정일형 2020. 11. 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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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어린이집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4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20대)씨, 상동에 거주하는 B(30대)씨, 신중동에 거주하는 C(10대 미만)양, D(10대 미만)양,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E(30대)씨, 상동에 거주하는 F(20대)씨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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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어린이집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4명을 포함해 모두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20대)씨, 상동에 거주하는 B(30대)씨, 신중동에 거주하는 C(10대 미만)양, D(10대 미만)양,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E(30대)씨, 상동에 거주하는 F(20대)씨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원생 부천457번째 G(10대 미만)군의 가족이다. A씨는 22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인 B씨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원생 부천 461번째 H(10대미만)양, 부천462번째 I(10대미만)양의 가족이다.

C양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교사 부천 446번째 J(30대)씨와 접촉했으며 J씨는 13일 구로구 확진자(용인 키즈카페 관련)와 접촉했다.

D양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어린이집 원생 453번째 K(10대미만)양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씨와 F씨는 부천 445번, 43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7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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