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소외계층 지원 연탄 1만장 전달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0. 11. 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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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이 23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만장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재임원 김장성 상무, 노동조합 김영호 지부장, 사단법인 징검다리 임동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나르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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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화학 청주공장 제공)
LG화학 청주공장이 23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1만장을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주재임원 김장성 상무, 노동조합 김영호 지부장, 사단법인 징검다리 임동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연탄은 청주지역 저소득층 250가구에게 지원된다.

LG화학 청주공장은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나르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전달식으로 대체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청소년, 장애인 보호시설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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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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