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가구에 새로운 생명을".. 이케아코리아, 자원 순환 소비 '바이백 프라이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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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는 제품 수명을 연장하고 자원 순환과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바이백 프라이데이(Buyback Fri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이케아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생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자원 순환 솔루션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구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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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백 서비스, 중고가구 매입 후 재판매
지속가능 소비 습관 실천 유도
바이백 프라이데이는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는 이케아가 세계적으로 가장 큰 폭의 세일 시즌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 환경과 자원 순환에 대해 고민해보고 보다 의미 있는 소비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이케아는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생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자원 순환 솔루션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구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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